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는 낙뢰피해로 인한 풍차의 정지시간을 줄여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천둥검출장치 등의 평가기술에 관한 개발에 착수한다.본 사업의 위탁 예정처는 중부대학, 일본해사협회, 전원개발로 사업기간은 2016~2017년도이다.

일본에서의 풍력발전은 낙뢰에 기인하는 피해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NEDO의 성과인 '낙뢰 맵'으로 나타낸 번개 대책 중점 지역에서는 새로운 낙뢰 대책 기술 기준이 성령에 의해 마련되어 신설 풍차의 중대한 피해가 감소하는 등 일정한 효과를 올리고 있다.특히, 낙뢰에 기인하는 블레이드 파손이나 화재 사고 등, 시급한 대책이 요구되어, 풍차에의 번개 검출 장치의 설치가 의무화되었다.

그러나, 번개 검출 장치로 피해를 일으키는 낙뢰를 검지할 수 없으면, 운전 계속에 의해 결과적으로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나, 반대로 풍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낙뢰를 검출하여 필요 이상으로 운전을 멈추고, 풍차의 가동률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본 사업에서는 번개 검출 장치의 평가 수법을 확립하기 위해, 「번개 임펄스 파형 시험」, 교류 전원을 이용한 「주파수 특성 평가」, 「장파 꼬리 전류에 의한 평가」등을 실시하여, 번개 검출 장치의 소요 성능의 검토를 한다.또, 접지 시스템의 건전성 확인 방법의 개발, 번개 리스크 매니지먼트 방책의 정리 등을 실시해, 적정하게 번개를 검출함으로써, 새로운 번개 검출 기술 등의 연구 개발에 착수하는 것과 동시에, 낙뢰에 의한 풍차의 정지 시간 저감, 가동률 향상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중부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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