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타 의과 대학과 가와사키 중공업 주식회사는, 정부가 제창하는 Society5.0의 구현화를 위해 후지타 의과 대학이 목표로 하는 스마트 호스피탈 구상 실현에의 대처의 하나로서, 2021년 10월 23일부터 후지타 의과 대학 병원 로 서비스 로봇의 실증 실험을 개시했다.

 일본에서는 고령화에 따른 환자수의 증가와 노동 인구 감소에 의한 의료 종사자 확보에 대한 대응이 과제가 되고 있다.특히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싸우는 최전선의 의료 현장에서는 감염 예방의 관점에서 로봇을 비롯한 비접촉 서비스에 대한 기대는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후지타 의과대학은 지금까지 국산 최초의 수술지원 로봇 'hinotori' 등의 수술지원 로봇을 비롯해 재활 로봇, 조제 로봇 등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환경 정비를 선구적으로 진행해 왔다. 2021년 8월에는, 이들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후지타 의과대학·가와사키 중공업간에 있어서 근미래 모빌리티 사업 개발, 실증 시험에 관련된 상호 협력 및 자동 PCR 검사 로봇을 이용한 검사 사업에 관한 업무 위탁 계약을 체결.공동 연구실을 설치함과 동시에 이들에 앞서 자동 PCR 검사 로봇의 연구에 임해왔다.

 이번 실증 실험을 통해 후지타 의과 대학과 가와사키 중공업은 로봇이나 IT 시스템을 활용하여 고급 스마트 호스피탈을 실현함으로써 의료 종사자의 부담 경감과 업무 효율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질 높은 의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정돈하는 것이 목적.가와사키 중공업의 서비스 로봇을 후지타 의과 대학 병원 내의 인프라·IT 시스템과 연계시켜, 안전·안심을 확보하면서 검체나 의약품 등의 원내의 물자 반송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증 실험은 1단계~3단계의 3단계를 예정하고 있으며, 1단계(2021년 10월 23일~10월 31일)에서는 자율 주행 기능을 가진 로봇에 의한 동일 플로어 내 반송 및 사람의 엘리베이터 조작 보조 있음 다른 플로어 이동을 검증.2단계(2022년 1월경)에서 자율주행 기능·엘리베이터 연계 기능을 가진 암 부착 로봇에 의한 별도 층간 반송에 대해 검증한다. 2022년 4월 이후에 다용도 암 부착 로봇에 의한 병원내 작업과 병원측 시스템과의 제휴 실험을 검증하는 3단계를 실시한다.

 장래적으로는 원내의 유도나 쇼핑 대행 등 활용의 폭을 순차적으로 확대 예정. 2022년도에 후지타 의과 대학 병원에서의 도입을 목표로 병원 내에서의 운용을 시야에 넣은 실증 실험을 진행해 나간다.

참고 : 【후지타 의과 대학】 후지타 의과 대학 병원에서 스마트 호스피탈 실현을위한 서비스 로봇 실증 실험 개시

후지타 의과 대학

의료인으로서의 정중함과 상냥함, 고도의 지식과 기술로 차대를 담당하는 의료인을

교육·연구·의료의 환경을 원캠퍼스에 갖춘 의료계의 종합대학.병설하는 후지타 의과 대학 병원 등 4개의 교육 병원에서의 구급 의료는 물론, 로봇 수술, 로봇 리하, 지역 포괄 케어 핵심 센터 등 폭넓은 영역의 최첨단 의학·의료를 접하면서 전문 지식·기술을 습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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