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는 발병 후 곧 급성기에서 체중 감소가 발생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있다.이 체중 감소는 예후 불량 인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한편, 암이나 심부전 등의 만성 질환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예후 불량인 복합적 대사 이상 증후군인 「악액질」도, 근육량이 감소하고, 체중 감소를 나타내는 것이 현저한 임상적 특징 이다.

 이번에, 급성기의 뇌졸중 환자에 있어서 악액질의 주된 증상인 체중 감소가 생기기 쉬운 것에 주목해, 키오 대학 대학원 건강 과학 연구과 석사 과정의 야마모토 미호와 쇼모토 코지 교수, 고난 여자 대학의 노소에타시 사준 교수, 나라현 니시와 의료 센터의 요시다 요스케씨는, 뇌졸중 환자에 있어서의 급성기의 체중의 변화와, 악액질의 진단 기준과 관련이 있는지를 전향의 관찰 연구를 통해 검토했다.

 그 결과 연구기간 내에 급성기병원에 입원한 155명의 뇌졸중환자 중 30명(19%)이 급성기병원퇴원까지 5% 이상 체중이 감소하고 있었다.그리고 이 체중감소군은 체중감소를 인정하지 않은 125명의 체중안정군보다 급성기병원퇴원시에 에반스 등의 분류에 의한 악액질의 진단기준을 충족하는 비율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체중감소군 18명(60%), 체중안정군 28명(22%)

 중증도나 에너지 섭취량, 삼키는 능력이나 악액질의 원인이 되는 다른 질환의 보유 등, 체중 변화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요인을 조정한 후에도, 악액질 기준은 체중 변화율에 영향 주는 것이 드러났다.이것은 뇌졸중 환자에서 발생하는 급격한 체중 감소에 악액질이 관여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 성과는 뇌졸중 환자에서 발생하는 체중 감소에 대한 악액질의 영향을 고려한 새로운 치료법의 확립에 기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논문 정보:【Nutrition】Cachexia criteria in “chronic” illness associated with “acute” weight loss in patients with str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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