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가와대학 뇌과학연구소의 야마기시 슌오 특별연구원들의 연구그룹은 “이타주의자”는 의사결정이 빠른 사람일수록, 또 “이기주의자”는 의사결정에 시간이 걸리는 사람일수록 협력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밝혔다.

 타인에 대한 협력 행동에 대해, “시간을 들인 숙고적인 행동”인가 “빠르고 직관적인 행동”인가라는 질문은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어, 폭넓은 분야에서 연구가 행해지고 있지만, 어느 쪽인가 입장이 맞는지는 아직 결착은 붙어 있지 않다.

 그래서 이번에 20대부터 50대까지 남녀 443명을 대상으로 복수의 경제게임을 벌여 협력행동과 의사결정 속도 관련을 조사했다.예를 들면, 독재자 게임은, 2인 1조로 “분배자”와 “수령자”에 나누어, 나눠가가 “너에게 XNUMX엔, 내가 XNUMX엔. '와 '수령자'사이에서 돈의 분배를 결정한다는 것으로, 분배자가 수령자에게 건네주는 금액을 협력 행동의 지표로 사용했다.

 복수의 경제 게임을 실시한 결과, 이타주의자(=자기의 이익보다 타자의 이익을 우선)으로 분류된 사람은, 신속하게 의사 결정을 하면 협력적이고 의사 결정에 시간을 들이면 비 협력적, 한편 이기주의자(=다른 사람의 이익보다 자기의 이익을 우선)으로 분류된 사람은 재빠르게 의사결정을 하면 비협력적이고 의사결정에 시간을 들이면 협력적이 되는 것 알았다.

 또한 이타주의자의 의사결정 시간은 사회적 위험 회피 경향이 높아질수록 길어졌다.이는 초기 의사결정에서는 협력하는 사람도, 타인으로부터 착취될 우려를 생각하는 데 시간을 보내면 협력적이 되는 것을 주저하고, 반대로, 시간에 걸쳐 협력하는 이기주의자는, 단기 적인 이익이 아니라 자신의 평판 등을 포함한 장기적인 이익을 고려하여 협력하는 것이 시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사회 중에는, 빠르고 직관적으로 협력하는 사람과,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의 양쪽 모두가 존재해, 그 두 종류의 사람들은 다른 메카니즘으로 협력 행동을 취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그 양자로부터 협력 행동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단일 인간 모델이 아닌 적어도 2종류의 인간 모델을 가정한 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논문 정보:【미국 과학 아카데미 기요속보판(온라인판)】Response Time in Economic Games Reflects Different Types of Decision Conflict for Prosocial and Proself Individuals(영문)

다마가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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