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대학 대학원 생명 과학 연구과의 마키노 노리시 준 교수 등의 그룹은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특유의 게놈 영역에 포함되는 「오오노로그」라는 특수한 유전자에 주목함으로써 병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를 다수 추정 했다.

 최근, 질병의 유전적 요인으로서 인간 게놈 중의 카피 수 다형(CNV:개인간에 수에 차이가 있는 게놈 중의 영역)이 주목받고 있다. CNV 영역에 유전자가 존재하면 유전자량이 변화하기 때문에 유전자량 변화에 약한 유전자를 포함한 CNV는 질병의 원인이 된다. "전체 게놈 중복"(5억년 전의 척추동물의 초기 진화로 생긴 게놈 전체가 배가되는 현상)에서 유래한 유전자군 오오노로그는 유전자량 변화에 약하며, 오오노로그를 포함한 CNV는 질병과의 관련이 강하다. 알고 있었다.그러나, CNV의 오오노로그에 주목한 원인 유전자의 추정은 유효하더라도, 많은 CNV 영역은 복수의 유전자를 포함하기 때문에, 원인 유전자의 특정은 곤란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유전자량의 변화가 발병의 원인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보고된 CNV중의 유전자군을 대상으로, 유전자 기능이나 유전자 발현량을 조사해, 오오노로그에 주목했다 원인 유전자 추정의 효능을 검증하였다.해석의 결과, 오오노로그는 알려진 알츠하이머병 원인 유전자군과 같이, 유전자 파괴에 의해 신경계에 이상을 초래하는 유전자가 많아, 뇌 조직에서의 평균 발현량이 다른 조직보다 높은 것을 알았다.

 이상의 결과는, 유전자량의 변화가 관여하는 병에서, 오오노로그를 이용한 원인 유전자의 추정이 유효한 것을 나타내고 있다.정신분열증 등 알츠하이머증 이외에도 유전자량 변화가 원인이 되는 병이 보고되어 있어, 이 수법의 다른 병에의 응용이 기대된다.

논문 정보:【Molecular Biology and Evolution】Inference of causative genes for
Alzheimer's disease due to dosage imba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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