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언에서는 국립대학이 놓인 현상을 법인화 후 국가 운영비 교부금 삭감으로 재정기반이 열화되어 심각한 위기에 빠지고 있다고 인식.국제사회의 글로벌화 등으로 지위의 저하가 현저한 일본의 현황을 재조정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 육성 등 국립대학에 요구되는 과제가 커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운영비 교부금 감소로 교직원 인건비와 대학시설 유지비 축소를 강요받아 현재 교육 수준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이 때문에 학술연구와 젊은 인재육성의 정체가 지적되게 되었다는 견해도 나타냈다.
이러한 현상을 타개하는 방책으로서 국립대학 자신이 자기개혁을 진행하는 한편 국가에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국립대학의 노력으로는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하여 국립대학 간의 연계 강화
■ 장기적인 시야를 가진 고도 인재의 육성에 노력한다
■지방에의 공헌을 한층 강화한다
■현재의 사회적 요청뿐만 아니라, 장래의 일본을 지지하는 인문・사회 과학 진흥에 노력한다
- 등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