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성은 안전보장상 문제가 되는 기술의 유출을 저지하기 위해 첨단기술관리체제의 구축을 도모하는 어드바이저를 대학이나 연구기관에 파견한다.대학 등에 기술 유출 방지 조언을 하는 것 외에 구체적인 관리 체제 구축을 서포트한다.
경산성에 따르면, 사업은 노무라 종합연구소가 수탁하고 대행한다.대학 등에서 신청이 있으면 실제로 관리 체제 구축에 종사한 경험자를 파견한다.지원이나 조언은 직접, 어드바이저가 대학 등에 가는 것 외에, 수시로 전화나 메일을 사용해 실시한다.
관리 체제가 구축되지 않은 대학 등에 대해서는 구축을 향한 조언을 하는 한편, 이미 체제가 구축된 대학 등에는 보다 엄격한 체제가 되도록 조언한다.
21세기에 들어서 세계 각지에서 테러가 다발하는 한편, 대량파괴무기나 화학무기의 도상국으로의 확산이 문제가 되어 왔다.일본제의 전자 부품이 금수국의 무기나 폭탄 등에 사용되고 있는 예도 밝혀지고 있다.
일본사회의 국제화가 급격히 진행되어 외국인 입국자가 1,000만명 이상, 외국인 유학생이 6만명 이상 증가하고 있다.이 때문에 안전보장상의 관점에서 첨단기술의 관리체제 강화가 대학 등 연구기관에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