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업대학 등의 연구그룹은 WHO가 제압을 목표로 하는 20가지 질환군 “고용할 수 없는 열대병” 중 샤가스병이나 리슈마니아증 등의 원인이 되는 트리파노소마과 기생원충의 창약 표적을 통합 형 데이터베이스 「iNTRODB」의 활용에 의해 발견.추가로 4개의 히트 화합물을 발견하였다.기존의 창약 수법에 비해 20배 이상 높은 히트율로 성공한 것이다.

 '고생할 수 없는 열대병'(NTDs)은 주로 개발도상국의 열대지역, 빈곤층을 중심으로 만연하고 있는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에 의한 감염증을 중심으로 하는 20개의 질환군.세계에서 누계 10억명 이상이 감염되고 있다고 하여 필요한 의료도 의약품이 손에 들지 않기 때문에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경제활동의 발목이 되고 있다.

 이번 연구 그룹은 아키야마 야스 교수, 북결 교수 등과 아스텔라스 제약 열대 감염증 연구팀이 연계하여 2012년에 개발한 NTDs 창약 연구용 통합 데이터베이스 'iNTRODB'를 활용하여 트리파노소마과 기생 원충의 창 약 표적이 되는 "스페르미딘 합성효소"를 결정하였다.

 다음으로 도쿄공업대학의 슈퍼컴퓨터 TSUBAME를 이용한 도킹 시뮬레이션과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 in vitro시험을 조합한 소위 「스마트 창약」에 의해, 스페르미딘 합성효소에 대한 억제 활성을 가지는 4개의 히트 화합물을 발견 했다.기존의 창약수법에서는 히트율이 0.1% 이하에 그치는 데 비해 본 수법에서는 2.27%로 20배 이상의 히트율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한다.

 창약에는 십수년에 걸친 긴 기간과 3000억엔 이상이 되는 방대한 비용이 필요하다고 한다.향후, 동 연구 그룹은, 이번 발견된 히트 화합물에 대해서 실제로 살원충 활성을 확인해 가는 것 외에, 다른 질병에 대해서도, IT창약과 생화학 실험의 제휴에 의한 스마트 창약 수법의 적용을 진행, 창약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논문 정보:[Scientific Reports]In silico, in vitro, X-ray crystallography, and integrated strategies for discovering spermidine synthase inhibitors for Chagas disease

도쿄공업대학

시대를 만드는 지식을 다해, 기술을 닦고, 높은 뜻과 화의 마음을 가진 이공인을 계속 배출하는 이공 대학의 정점

도쿄 공업 대학은 산업의 근대화가 급무가 되고 있던 1881(메이지 14)년에 도쿄 직공 학교로서 설립되었습니다.설립 이래, 우수한 이공계 인재와 탁월한 연구 성과를 계속 창출해, 현재도 일본의 이공계 종합 대학의 톱에 있습니다.도쿄공업대학은 고도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교양학을 필수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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