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대학 의학부 부속 병원 22세기 의료 센터 비만 메타볼릭 케어(사회 제휴 강좌)는, 도쿄 대학과 라이자프 주식회사와 공동으로, 임상 시험 “운동·영양 개입에 의한 위암 주술기의 사르코페니아 예방 효과에 관한 랜덤화 비교 시험 '를 2017년 9월부터 시작할 것을 발표했다.
「사르코페니아」란, 노화 등에 따른 골격근량의 저하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사회적인 과제의 하나가 되고 있다.따라서 연구팀은 위암 수술 전후에 근육 트레이닝을 중심으로 한 운동 및 단백질의 적절한 섭취를 실시하여 유육종증과 수술 후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임상 시험을 개시하는 것 했다.
이번 실시하는 임상 시험은, 도쿄 대학 의학부 부속 병원 위·식도 외과에서 위암 수술을 받는 65세 이상 80세 이하의 사람을 대상으로 한 랜덤화 비교 시험※.통상대로 수술을 받는(대조군)과, 수술 전후에 운동 트레이닝과 보조 영양 식품 섭취를 실시(시험군)에 랜덤하게 할당해, 수술 후의 유육종증의 유무나 치료 경과, 혈액 검사 소견 등을 해석 그리고 그 타당성을 검증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일본인의 고령자에 맞는 적절한 운동·영양요법의 검토를 실시하는 것은, 안전한 수술이나 암 치료의 제공으로 연결되는 동시에, 일반 고령자의 건강 유지 및 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랜덤화 비교 시험이란, 연구의 대상자를 랜덤하게 2개의 그룹, 평가하고 싶은 치료 등의 개입을 실시한다(시험군)과, 다른 한쪽에는 종래로부터 행해지고 있는 치료 등을 실시한다(대조군 )로 나누어, 각각의 효과를 비교·검증하는 의학 연구의 수법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