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기대학의 도요시게노부 특별전임 교수들의 연구 성과로 '정류 고환'에서 정자가 형성되지 않는 원인이 온도만인 것으로 밝혀졌다.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 (코끼리와 고래 제외)의 고환은 태어나기 전에 음낭으로 내려가고 공냉식으로 식히면 정자가 정상적으로 형성됩니다.그러나 신생아 중 몇 %는 고환이 복강 내에 머물러 버리는 "정류 고환"이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자가 형성되지 않고 남성 불임의 원인 중 하나가되는 것 외에 고환 종양의 발병 위험이 증대해 버린다.

 지금까지 정류 고환에서는 왜 정자가 형성되지 않는지 다수의 연구가 이루어져 왔지만, 결정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온도만을 바꾸어 시험관 내에서 마우스의 고환을 배양하는 실험을 실시했는데, 복강내와 동등한 37℃에서는 정자가 생기지 않고, 34℃로 하는 것만으로 정자가 생기는 것을 발견했다 .

 또, 상세하게 조사하면, 37℃에서 배양했을 때는 정자가 되는 세포를 DNA 복제할 수 없게 되어, 이것이 정류 고환에 있어서 정자가 할 수 없는 주요한 원인인 것을 알 수 있었다.한편, 시험관 내의 온도를 37℃에서 34℃로 낮추면, 정자가 되는 세포는 스위치가 들어간 것처럼 깨어 정자를 형성하는 것이 인정되었기 때문에, 정류 고환에서 정자가 할 수 없는 요인은, 정자에 되는 세포가 37℃에서 죽어 버리기 보다는, DNA 복제가 정지하기에 지나지 않는다(정자가 되는 세포는 잠자고 있을 뿐) 것이 확인되었다.

 앞으로는 정자가 되는 세포의 DNA 복제장치가 37℃에서 불활성화되는 타겟을 밝히는 것으로, 그 분자를 보충함으로써 정자 형성을 진행시킬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본 연구 가 장래의 불임치료의 하나로 발전할 것도 기대된다.

참조 :【도쿄 전기 대학】 「정류 고환」에서 정자가 형성되지 않는 원인은 온도뿐인 것이 판명

도쿄전기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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