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2020년 4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자살자의 증가가 보여지는 것이 아사히카와 의과대학 의학부의 요시오카 에이지 준 교수, 홋카이도대학 환경건강과학연구교육센터의 샤론・한리 특임 강사들의 연구로 알았다.특히 젊은이와 여성 사이에서 증가가 현저해지고 있다.

 아사히카와 의과대학에 따르면 연구그룹은 후생노동성이 공표하고 있는 자살통계 데이터를 이용하여 신형 코로나 판데믹 전후의 자살자율 변화를 조사하고 판데믹이 일어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어떤 과잉사망수를 밝혀냈다.

 그 결과 판데믹 중 자살에 의한 과잉사망수는 남성 1,208명, 여성 1,825명으로 추계되었다.연령별로 보면 남성은 20대와 40대, 여성은 20대, 30대, 60대에서 특히 자살이 많아졌다.

 코로나 태에서 전세계 사람들의 생활과 사회 활동이 제한되어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자살 방지를 위해 각국은 곤궁한 사람들에게 지원의 손을 내밀고 있지만, 자살자의 증가를 생각하면 지원이 정말로 몰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닿지 않을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다.

 연구그룹은 계속해서 자살 조사를 계속하고 적절한 지원의 방식을 제언하기로 하고 있다.

논문 정보:【The Lancet Regional Health-Western Pacific】Impact of the COVID-19 pandemic on suicide rates in Japan through December 2021: An interrupted time series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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