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오대학의 연구팀은 만성 요통을 가진 환자에게 환자 교육과 운동지도를 이용한 개입을 실시하고 운동 공포가 개선되더라도 운동 제어 장애가 잔존한 경우에는 곧 요통 증상이 재발한다 가능성을 나타냈다.

 요통에 의해 야기되는 운동 공포(신체를 움직이는 것에 대한 공포심)는, 작업 동작시의 체간의 운동을 방해(체간의 운동 제어 장애)로써, 결과적으로 요부에의 부하를 크게 해, 요통 증상을 만성화시키는 요인이 되어 버린다.이러한 요통을 갖는 환자의 운동 공포에 대한 개입으로서는, 통증의 신경 생리학에 기초한 환자 교육이나 운동 지도가 유용하다고 되어 있다.그러나 지금까지 일련의 개입으로 인한 운동 공포와 몸통의 운동 조절 장애의 변화와 요통 증상의 개선 및 그 시간적 관련성에 대해서는 검증되지 않았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 때, 통증은 그다지 느끼지 않지만, 허리를 움직이는 것에 무서움이 있다」라고 하는 호소를 인정하는, 만성 요통을 가지는 취업자 1례에 개입을 실시해, 운동 공포나 체간 운동, 기타 요통 증상을 상세하게 평가하였다.

 그 결과 개입에 의해 운동공포와 체간운동의 완만함은 개선되어 요통증상에도 개선을 인정했지만, 체간의 운동제어장애(운동의 불일치)에 대해서는 불변인 상태였다.또한 후속 단계 이후 (개입 후 약 8 개월 후)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결국 통증 강도가 악화되었습니다.즉, 일련의 개입을 실시해도 운동제어장애는 개선하기 어렵고, 운동제어장애가 잔존한 채로 취업을 계속함으로써 곧 요통증상이 재연할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향후의 전개로서는, 운동 제어 장해가 잔존한 요인을 밝히는 것과 동시에, 운동 제어 장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어프로치 방법의 개발이 요망된다.

논문 정보:【SAGE Open Medical Case Reports】Changes in task-specific fear of movement and impaired trunk motor control by pain neuroscience education and exercise: A preliminary single-case study of a worker with low back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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