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의과대학 등의 공동연구그룹은 소아신경발달증인 ADHD(주의부족다동증)에 ASD(자폐증 스펙트럼증)가 병존하고 있는 경우와 병존하지 않는 경우의 병태의 차이를 치료 약내복 전후의 뇌 기능 변화 패턴의 차이로부터 가시화하였다.연구 결과는 'Neuropsychiatry'(IF 4.77)에 게재되었다.

 ADHD의 약 절반에 ASD가 병존한다고 말해 병존에 의한 병태 변화에 대해 매우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번 연구는 뇌기능연구에 있어서는 치료약에 의한 뇌기능의 변화를 파악한 세계 최초의 보고가 되었다.

 앞으로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ADHD에 대한 뇌기능 연구 및 임상 응용을 위한 대처가 기대된다.

 이번 연구 성과는 자치 의과 대학 소아과(이케다 나오히로 조교, 모토다 행사 준 교수, 나가시마 마사코 강사, 야마가타 타카오 주임 교수 등), 중앙 대학 이공 학부(도쿠다 류야 연구원, 단이치다이라 태 교수), 국제 의료 복지대학 소아과, 국제의료복지재활센터, 현협의과대학 어린이 마음 진료센터, 중앙대학문학부, 일본여대인간사회학부와의 공동연구에 의한 것.

논문 정보:【Neuropsychiatry】Methylphenidate-Elicited Distinct Neuropharmacological Activation Patterns Between Medication-Naïve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Children With and Without Comorbid Autism Spectrum Disorder: A Functional Near-Infrared Spec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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