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대학 대학원 이학원의 엔도 유 박사 후기 과정 학생과 홋카이도 대학 고등 교육 추진 기구의 미카미 나오노 준 교수, 홋카이도 대학 교육 추진 기구의 이케다 타카코 특임 강사들의 연구 그룹은, 삿포로시에서 최근 문제화해 있는 곰의 출몰과 대책을 시민으로 검토하고, 그 결과를 삿포로시에 제언했다.

 홋카이도 대학에 따르면, 삿포로시는 인구 약 200만명을 가진 대도시이면서, 주변의 삼림이 곰의 서식지가 되고 있다. 2021년 동구의 주택가에 곰이 출몰해 큰 화제가 된 것을 비롯해 숲을 떠나 시가지에 오는 곰이 종종 문제화하고 있다.삿포로시가 곰곰대책의 기본계획을 2023년 3월에 개정할 예정임을 받아 연구그룹은 2월에 온라인 시민회의를 열어 대책에 대해 의견교환했다.

 시민회의에는 무작위로 추출한 16세 이상의 시민 12명에게 행정 관계자와 연구자를 더해, 시가지에의 출몰 후의 대응과 시가지에의 침입 억제책에 대해서 의견을 들었다.종료 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시민의 의견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다.회의 참가자는 곰곰 문제에 일정한 지식과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곰과 조우하는 등의 경험이 적고 보도 등에서 들었던 정보를 바탕으로 의견을 내놓은 것도 밝혀졌다.

 연구그룹은 삿포로시의 곰곰정책의 공유나 시민으로서의 당사자의식의 향상 등이 있었다고 한다.게다가 삿포로 시민이 곰곰대책을 논의하는 장소를 마련할 필요가 없다고 보고 보고서를 일반 공개함과 동시에 연구결과를 삿포로시에 제언했다.

출처 :【홋카이도 대학】지금이야말로 삿포로 시민이 곰곰 출몰 대책을 토론하는 장소를~2021년도 실시의 시민 회의에 관한 실시 보고서를 작성·공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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