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학연구소, 순천당대학, 후지타 의과대학 등의 연구그룹은 양극성 장애로 보이는 조상·우울 상태와 유사한 양방향 행동 변화를 보여주는 세계 최초의 마우스 모델 작출에 성공했다.

 기분이 높아지는 조조 상태와 기분이 떨어지는 우울 상태라는 극단적인 기분 변동을 반복하는 정신 질환인 양극성 장애에 대해서는, 그 특징적인 조·우울 모두의 증상을 나타내는 동물 모델이 지금까지 존재하고 없었기 때문에 원인 해명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한편, 수천 내지 수만명의 게놈 구조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유전 분석에 의해, 쌍극성 장애의 여러 리스크 유전자가 발견되었다.그 중에서도, 다가 불포화 지방산의 대사에 관여하는 FADS1과 FADS2 유전자에 주목하여, 본 연구에서는, 게놈 편집 기술을 이용하여 FADS1/2 양 유전자를 동시에 결손한 돌연변이 마우스(헤테로접합성 녹아웃 마우스. 이하, 헤테로 KO 마우스라고 함)를 만들고 약 반년간의 행동을 관찰했다.

 그 결과, 헤테로 KO 마우스는 약 반일 지속되는 돌발적인 고활동(조 상태)에 더하여, 몇 주간 계속되는 저활동(우울 상태)과 같은 일시적인 행동 이상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다.따라서, 양극성 장애의 치료제인 리튬을 헤테로KO 마우스에 투여한 결과, 우울증의 발병 빈도가 억제되었다.또한, DHA나 EPA 등의 다가 불포화 지방산의 섭취는 우울증이나 양극성 장애의 유병률과의 관련성이 지적되고 있기 때문에, DHA나 EPA를 포함한 미끼로 헤테로KO 마우스를 반년간 사육하여 관찰하면, 특히 DHA의 투여에 의해 우울 상태의 출현 빈도를 억제할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양극성 장애와 같은 행동을 보이는 헤테로 KO 마우스의 뇌와 혈액을 채취하여 지질 패턴을 분석함으로써 헤테로 KO 마우스의 뇌의 지질 패턴은 정상 마우스와 유의하게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고있다.이러한 발견은 다가 불포화 지방산 대사와 양극성 장애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해의 첫 단계가 될 것입니다.조울증과 우울증을 나타내는 세계 최초의 모델 마우스는 양극성 장애 연구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Molecular Psychiatry】GWAS-identified bipolar disorder risk allele in the FADS1/2 gene region links mood episodes and unsaturated fatty acid metabolism in mutant 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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