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타 의과 대학 대학원 보건학 연구과의 고스가 아이카 대학원생, 쿠니자와 와세 조교, 모리 아키히로 준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가열 살균한 비피더스균이 뇌내의 염증을 억제해, 항스트레스 효과를 가져오는 것을 발견했다.가열 살균 후에 효과가 인정됨으로써 의약품이나 폭넓은 제품에 응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후지타 의과 대학에 의하면, 연구 그룹은 가열 살균한 비피더스균을 미리 준 마우스에 스트레스를 부하했는데,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행동 이상이 보이지 않았고, 배설물 중의 장내 세균에 스트레스로 생기는 혼란 없었다.

 게다가 장내 세균이 면역 기능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점에 주목해, 뇌내의 상황을 조사한 결과, 염증 반응을 촉진하는 기능을 갖고, 스트레스에 의해 증가하는 생리 활성 단백질의 인터루킨 1β가 억제 되고 있는 것도 알았다.인터루킨 1β는 우울증의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다.연구그룹은 비피더스균이 뇌내의 인터루킨 1β를 억제함으로써 우울증의 발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있다.

 요구르트 등의 발효 식품에 살아있는 장내 세균을 포함하는 것이 널리 보급되고 있지만, 살아있는 세균은 보관 온도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며,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한정되어 있다.이에 대해, 가열 살균한 세균은 위생 관리상, 취급하기 쉽고, 폭넓은 제품에의 응용에 길이 열린다.

논문 정보:【Brain, Behavior, and Immunity】Heat-sterilized Bifidobacterium breve prevents depression-like behavior and interleukin-1β expression in mice exposed to chronic social defeat stress

후지타 의과 대학

의료인으로서의 정중함과 상냥함, 고도의 지식과 기술로 차대를 담당하는 의료인을

교육·연구·의료의 환경을 원캠퍼스에 갖춘 의료계의 종합대학.병설하는 후지타 의과 대학 병원 등 4개의 교육 병원에서의 구급 의료는 물론, 로봇 수술, 로봇 리하, 지역 포괄 케어 핵심 센터 등 폭넓은 영역의 최첨단 의학·의료를 접하면서 전문 지식·기술을 습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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