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와 함께 심신이 늙어 쇠약한 상태’를 가리키는 프레일은 75세 이상의 고령자(후기 고령자)에서 요개호의 주요 위험인자로 여겨지고 있다.
이번에, 키오대학 물리치료학과의 다카토리 카츠히코 교수, 마츠모토 다이스케 준교수들은, 운동계 사회 참가의 증가가 전 프레일 상태로부터 건상으로의 개선에 기여하는 것, 지역에의 신뢰의 감소가 건상으로부터 프레일 상태 에 악화의 위험 요인이 될 것으로 밝혀졌다.
프레일의 발생에 대해 방어적으로 작용하는 요인에는 신체적 요인(걷는 속도, 근력 등)뿐만 아니라 사회적 요인(사회 활동, 사회적 지원 등)도 포함된다.그러나, 후기 고령자에 있어서의 사회 참가 상황의 변화와 프레일 스테이지의 이행과의 관계성을 조사한 연구는 지금까지 몇 안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후기 고령자의 사회 참가 활동 (운동계 사회 참가, 지연계 사회 참가, 운동을 포함하지 않는 취미계 사회 참가, 자원 봉사 계 활동)의 증감과, 지역에의 신뢰도의 증감이, 프레일 스테이지(프레일·전프레일·건상)의 변화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4년간의 전향 추적 조사에서 검토했다.
조사대상은 A시 거주의 요개호 인정을 받지 않은 후기 고령자 4,249명이다.우선, 조사 개시시에 프레일이었던 군은, 프레일 스테이지 개선에 유의하게 영향을 주는 사회 참가 활동은 인정되지 않았다.한편, 전 프레일 상태였던 군은 운동계 사회 참여의 증가가 건강 상태로의 개선과 관련되었고, 지연계 사회 참여의 감소가 악화에 대한 위험 인자로서 인정되었다.조사 개시시의 건강군은, 지연계 사회 참가의 증가가 프레일의 방어 인자로서 관련해, 지역에의 신뢰의 감소가 프레일의 위험 인자로서 인정되었다.
본 연구는 후기 고령자의 프레일은 그 스테이지에 의해 개선·악화 인자가 다를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일단 프레일에 빠지면 거기에서의 탈각은 쉽지 않고, 그 후의 개선율이 매우 낮지만, 전 프레일 상태에서는 체조 교실 등의 운동계 사회 참가가 다시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프레일 예방의 면에서는, 지역과의 연결이 중요한 것도 나타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