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시대학 요코이 토시 아키 교수는 빌딩, 지하가, 엘리베이터 등 GPS의 전파신호 강도가 약한 실내에서도 기존의 무선랜 기지국과 스마트폰만으로 위치를 추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건물 내에서의 실내 위치 추정은 재해시의 피난자 파악과 구조자의 신속한 대응과 안전 확보에 평소에는 장소에 붙인 다양한 서비스의 전개에 이용할 수 있다.그러나 실내에서는 GPS 등의 위성 위치 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으며, 많은 실내 위치 추정 기술에서는 추가 설비가 필요하다.학교 등 공공시설에서는 설비에 대한 투자가 도입과 유지를 위한 과제가 되고 있다.

 연구에서는 스마트폰의 급격한 보급에 따라 정비되고 있는 무선 LAN의 기지국을 활용하여 위치 추정을 행하는 방법을 개발해 왔지만, 전파의 도달이 엄격한 엘리베이터 내 등에서도 미약 전파의 활용 에 의해 위치를 추정할 수 있는 전망이 얻어졌다.

 이번, 무선 LAN의 수신 신호(RSSI)의 측정 대상은 지상 7층 지하 2층의 철근 콘크리트제의 빌딩(무선 LAN 전 기지국수 101개, 사용 주파수대 2.4GHz와 5.0GHz).무선 LAN의 기지국 설치 장소, 엘리베이터 내(문을 닫은 상태), 엘리베이터 앞에서 무선 LAN의 수신 신호의 식별명과 주파수대, RSSI 등을 기록·분석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그 때에, 실내 각 장소의 「전파 환경의 지문」이라고 불리는 특징의 유사성의 평가치(유사성 지표)의 계산식을 제안.이 평가치에 의해 각 전파 상황의 특성의 차이를 밝혀, 엘리베이터 내 측정값으로부터 현재의 플로어를 특정할 수 있었다.

 이번에 개발한 프로그램은 기존의 무선 LAN을 사용하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거의 불필요하다.재해시 구조활동과 스마트시티에서의 로봇의 자율주행, 고령자 지켜보기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참조 :【도쿄도시대학】 GPS의 전파가 닿지 않는 실내에서도 위치추정을 가능하게 ― 무선랜과 스마트폰으로 엘리베이터 중에서도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다

도쿄도시대학

이공계 DNA를 가지는 종합 대학.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미래를 바꾸는' 배우기가 시동

창립 90년을 넘는 도쿄도시대학은, 2023년 4월, 요코하마 캠퍼스에 8학부째가 되는 정보계학부 「디자인·데이터 과학부」를 신설해, 2캠퍼스 8학부 ​​18학과 체제가 되었습니다.관련 분야에서는 상호 연계하면서 교육·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전문 학습·연구에 직결된 실천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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