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국제대학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성서대학은 식해를 초래하는 벌레로부터 올리브나무를 지키는 약제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발명자인 성서국제대학 약학부의 미츠모토 아츠시 교수와 야마자키 켄준 교수는 올리브 아나아키 코끼리의 행동 관찰 장치를 개발.여러 종류의 천연물이 기피작용을 나타내는 것을 밝혀 이번 특허 취득에 이르렀다.
메인 캠퍼스가 있는 치바현 도가네시는 10년 정도 전부터 올리브를 특산품으로 하는 대처를 전개하고 있다.성서국제대학도 시에서 제공된 묘목을 캠퍼스 내에 100주 정도 키우고 있는 것 외에 재배농가에서의 수확을 학생이 돕거나 동금산 올리브오일 패키지를 학생이 디자인하는 등 학부의 울타리를 넘어 시와 협동하고 있다.또한, 올리브 잎으로 만든 크라운 (관)을 시립 초등학교 마라톤 대회 등에 기증하거나 올리브의 건강 효과를 전단지에 정리 시립 초중학교의 식육용에 배포하거나하는 한편, 시민용 강좌 올리브에 친함'을 개강하는 등 성서국제대학의 지역공헌에도 올리브가 한몫하고 있다.
이들 올리브와 관련된 활동을 미쓰모토 교수들은 ‘올리브 산지화 응원 프로젝트’로 주재하고, 그 일환으로 2020년부터 올리브 성분 분석 등에 본격적으로 임하기 시작했다.일본의 올리브 아나 악어 벌레라고 불리는 일본 고유의 곤충에 의한 식해가 일본에서 올리브의 성장을 막는 큰 요인이되고 있음을 시의 담당 직원이나 생산자로부터 듣고, 문헌 조사나 현지 조사를 통해, 이 문제에 대한 대응책 가 부족하다는 것을 실감했다.
그래서 미쓰모토 교수들은 스스로 연구를 진행하여 환경 친화적인 여러 종류의 천연물에 올리브 아나아키바시에 대한 기피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이번 특허를 취득한 약제의 실용화에 의해, 재배 관리에 걸리는 노동력을 대폭 삭감함으로써, 도가네시 및 일본에서의 올리브 재배가 크게 진전할 것이 기대된다.
참고 : 【성서 국제 대학】 올리브 나무를 해충으로부터 보호하는 약제 개발 약학부 교원의 연구 성과로 특허를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