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테 대학, 나고야 대학, 영국 리버풀 대학 등의 공동 연구에서, 고양이에게 마타 타비를 주어도 의존성이나 스트레스 유발성은 보이지 않고, 몇 년간 계속 주어도 유해성은 인정되지 않는 것이 분명 되었다.

 고양이는 마타타비를 맡으면 핥고, 씹는, 얼굴과 머리를 문지르고, 바닥으로 굴러다니는 등의 특징적인 행동을 나타낸다.이러한 고양이의 도취한 반응에 치유되는 반면, 의존성이나 독성 등의 문제를 걱정한 적이 있는 주인도 적지 않을 것이다.그러나 의외로, 지금까지 고양이에 대한 마타타비의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평가한 연구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고양이의 행동 시험과 혈액 검사에 있어서, 마타타비의 의존성, 스트레스 유발성, 간·신장에의 독성의 3개의 가능성을 검증했다.그 결과, 고양이에게 마타타비를 계속 냄새맡아도 의존성이나 스트레스 지표에의 영향은 보이지 않고, 한층 더 장기간(최장 약 3년) 수치는 정상 범위 내에 머무르는 것이 확인되었다.이 결과는 주인이 안심하고 사랑 고양이에게 마타 터비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처음으로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어떤 마타 타비가 고양이에게 효과가 높은지 조사했다.결과적으로, 고양이에 대한 유효성분의 함량이 가장 많은 것은 7~8월에 수확되는 마타타비의 열매로, 보다 긴 기간 많이 수확할 수 있는 잎에 주목하면 5월부터 8월 중순에 수확한 잎에 유효 성분 가 많이 포함되는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마리화나무 잎을 건조시키면 유효성분의 조성이 변화하고, 신선한 잎보다 고양이에 대한 효과가 높아지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마타타비 연구에서 얻은 지견을 살려 이와테 대학에서는 건조한 마타타비 잎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수법도 새롭게 개발했다.이 기술로 생산된 고양이를 위한 마타타비 스프레이(상품명: Lala Peletty ME)는, 주식회사 Nrf2로부터 발매된다.

 본 연구 성과는 마타타비 제품을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고양이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고양이와 주인 모두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iScience】Assessing the safety and suitability of using silver vine as an olfactory enrichment for cats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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