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은 정밀기기 대기업의 캐논·캐논 메디컬 시스템즈와 산학협창협정을 맺었다.도쿄대학의 의료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의료에 대한 요망이 고도화되고 다양화되는 가운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의료 실현을 목표로 한다.
캐논에 의하면, 협창 사업에서는 도쿄 대학이 가지는 다방면에 걸친 지견과 임상 경험, 캐논 그룹이 가지는 의료 시스템에 관한 기술을 융합.의료에서의 임상 데이터의 활용과 진료 의사 결정 지원을 추진하기 위한 수리 생체 모델의 실현을 검토함과 동시에, 웰빙 실현에 공헌하는 각 질환의 개별 연구를 추진한다.
의료 현장을 둘러싼 환경은 저출산 고령화의 진행이나 질병 구조의 변화, 의료 종사자의 고령화, 의료비의 증대 등 많은 과제를 안고, 의료에 대한 환자나 그 가족의 요망도 고도화 및 다양화해 있다.
이번 협창사업에서는 시민 시선의 요망에 부응하는 것과 미래의 의료가 제공하는 사회가치창조를 모두 시야에 넣어 웰빙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