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대학의 이시야마 노부오 박사 연구원 및 국립 환경 연구소의 선사키 리노 연구원 등의 연구 그룹은 도로를 본뜬 인공적인 알몸 지상에서는 교통 소음에 의해 일본어 개구리의 야간의 이동 분산 거리가 짧아지는 것을 밝혔다.교통소음이 개구리 등 양서류 도로상에서의 치명적인 죽음을 조장하고 있는 두려움을 나타내는 최초의 실증 데이터가 된다.
도시나 도로 등으로 분단된 서식지에 사는 동물은 종종 주위의 다양한 토지 이용을 통과하여 인근 서식지까지 이동 분산한다.최근, 도로망의 급속한 발달에 따라, 이러한 동물의 이동 분산에 대한 교통 소음의 영향이 주목을 끌어 왔지만, 실증적인 조사는 지금까지 행해지지 않았다.
연구그룹은 도시에 존재하는 3종류의 토지이용(삼림·초지·도로를 본뜬 인공적인 나체)에 대해 각 2곳의 실험구를 설치.아마가엘 76 개체를 이용하여 각 실험구에서 스피커로부터 교통 소음을 흘렸을 때와 흘리지 않았을 경우의 밤새 이동거리를 조사하였다.그 결과, 삼림과 초지에서는 교통 소음에 의한 아마가엘의 이동 거리에의 영향은 보이지 않았지만, 인공적인 나체에서는 이동 거리가 약 30% 짧아졌다.
이러한 결과는 교통 소음이 동물의 이동 분산에 미치는 영향이 토지 이용마다 다르며, 도로와 같은 질이 낮은 육지에서는 교통 소음이 이동 분산을 억제 할 가능성을 시사한다.특히 인공적인 육지에서의 영향은 이동 분산의 지연을 의미하기 때문에 교통 소음이 양서류의 주요 감소 요인 중 하나인 도로에서의 치사를 조장하고 있을 우려가 있다.
앞으로는 실제 도로에서의 영향을 검토하고, 또한 도로에서의 교통 소음의 저하가 치사 빈도의 저하로 이어지는지 여부의 직접 검증이 요구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