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학 관계단체와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사학진흥협의회가 도쿄도 지요다구 나가타마치의 호텔에서 열려 자민당의 문교관계 국회의원에게 국립대학과 사립대학의 부담격차 시정 등에 대해 협력을 요청했다. .

 일본 사립대학연맹에 따르면 사학진흥협의회 공동대표 가마타 가오루 앞 와세다대학 총장, 카와무라 켄오 전 문부과학상 인사에 이어 2020년도 정부 예산편성, 세제 개정을 위한 과제와 요망사항을 사립대학 측이 설명, 간담에 들어갔다.

 그 중 사립대학 측은 2020년도부터 도입되는 대학무상화는 저출산과 격차가 퍼지는 우리나라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책으로 하면서도 국립대학생과 사립대학생 간의 격차를 고정화하고 납세자 간 불평등을 더욱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사립대학 학생에 대한 현행 수업료 감면을 유지, 확충하고 중간층 지원에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사립대학의 교육, 연구장치에 대한 나라의 보조는 2019년도 예산으로 59억엔이 확보되었지만, 내진화율 100%의 대학이 조건이 되고 있다.사립대학에는 문화재가 되는 건조물이 다수 있어, 개개의 대학의 노력만으로 내진화율 100%를 달성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조 요건으로부터 내진화율 100%를 제외하도록 호소했다.

 게다가 사립대학의 시설이나 연구장치 등에 대한 국가 예산이 지난 8년 만에 거의 2분의 1로 줄어들고 있는 것을 꼽으며, 추가 시설 정비를 위해 국가 예산의 대폭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조 :【일본 사립 대학 연맹】 “사학 진흥 협의회”의 개최 보고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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