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체중아는 그 후에 심근경색이나 고혈압, 2형 당뇨병, 비만 등 성인병을 발병할 위험이 높다.이것은 '성인병의 태아기 기원설'을 제창한 영국의 데이비드 버커 박사(1938-2013년) 등에 의해 나타났다.

 최근에는 태아뿐만 아니라 신생아·유아기에 저영양에 노출되었을 경우, 그것이 성인기에 생활습관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즉 출생 전후의 환경이 평생의 건강과 질병에 영향을 준다는 '건강과 질병의 발생 기원설'(Developmental Origins of Health and Disease).그러나 그 메커니즘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구마모토대학발생의학연구소의 연구그룹은 대사에 관여하는 2개의 효소 경로 「NAD+ 의존성 탈아세틸화효소 Sirt1(NAD+-Sirt1)」과 「FAD 의존성 리신 특이적 탈메틸화효소 LSD1(FAD-LSD1)」가 DOHaD설의 메커니즘에 관련될 가능성에 대해 고찰.

 효소 Sirt1은 미토콘드리아 대사의 유전자군의 작용을 촉진함으로써 대사 활성의 증가와 지방 연소(마비)를 유도하고, 효소 LSD1은 미토콘드리아 대사의 유전자군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대사 활성의 저하와 지방 축적(비만)을 유도한다.저영양의 환경에 놓였을 경우, 우선 「즉시의 응답」으로서 Sirt1이 일해, 축적한 영양분을 소비해 생명의 유지를 우선하는 것으로 저출생 체중이 된다.다음으로 "예측의 응답"으로 LSD1이 작동하여 미래의 기아에 대비하여 영양을 저장하기 쉬운 체질을 형성한다.이 결과, 생후에 충분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환경에 놓이면, 비만, 당뇨병 등의 생활 습관병에 걸리기 쉬워진다고, DOHaD설을 설명한 것이다.

 이 고찰은 현대사회에서 중요한 과제로 여겨지는 생활습관병의 새로운 제어·예방법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수태기 부모의 적절한 영양과 생활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논문 정보:【Trends in Endocrinology and Metabolism】Distinct roles of the NAD+-Sirt1 and FAD-LSD1 pathways in metabolic response and tissue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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