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공사립대학 도서관이 2017년도에 지출한 도서관 자료비가 전년도에 비해 0.8% 적은 713억엔에 그치는 것이 문부과학성의 학술정보 기반 실태조사로 나타났다.이 중 전자저널 경비도 297억엔에 그쳐 전년도보다 1.7% 줄었다.

 문과성에 따르면 도서관 자료비 내역은 국립대학 219억엔, 공립대학 39억엔, 사립대학 454억엔.국립대학, 사립대학은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로 공립대학은 미증이 되었다.

 도서관 자료비 중, 도서와 잡지를 합친 종이 매체의 자료비는 288억엔으로, 전년도보다 4.6%의 감소.전자저널과 전자서적을 합친 전자매체 자료비는 313억엔으로 전년도보다 0.7% 줄었다.전자매체 중 전자저널의 자료비는 통계를 취하기 시작한 2004년도부터 일관되게 늘었으나 처음으로 감소로 돌아섰다.

 대학 도서관에서 열람이 가능한 국외 출판사의 전자저널 타이틀 수는 133만에 달해 전년도보다 2.3% 늘었다.국외 출판사 이외에서 구입한 전자저널 타이틀수는 289만으로 전년도에 비해 12.3% 늘었다.

 교육연구성과를 인터넷상에서 무료로 공개하는 기관리포지토리를 가진 대학은 전년도보다 9.1% 늘어 585개 학교가 됐다.여러 학생들이 모여 다양한 정보 자원을 이용하면서 논의하는 학습 스타일을 가능하게 하는 액티브 러닝 스페이스의 설치는 533개교에 올랐다.

참조 :【문부 과학성】30년 “학술 정보 기반 실태 조사”의 결과 보고에 대해서-대학에 있어서의 대학 도서관 및 컴퓨터·네트워크 환경의 현황에 대해서-(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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