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종 조혈관 세포 이식은 재발·난치성 백혈병에 대해 근치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되는 반면, 약 절반의 환자에 있어서, 면역학적 합병증의 리스크를 저하시키기 위한 HLA(Human Leukocyte Antigen) 일치 기증자가 적절한 시기에 발견되지 않습니다.

 교토 대학, 일본 조혈 세포 이식 데이터 센터, 유럽 제대혈 연구 시설인 유로코드, 유럽 혈액 골수 이식 학회, 일본 조혈 세포 이식 학회 등의 연구 그룹은 HLA 일치 기증자를 대체하는 이식 소스로 급속히 확대된 제대 혈이식에 대해서, 최초의 일유럽 국제 공동 연구에 의해, 인종에 의하지 않는 예후 예측 인자를 밝혔다.

 제대혈 이식은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합계 1000례 이상이나 실시되어 HLA 일치 비혈연자간 골수 이식과 거의 동등한 성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다른 이식 소스보다 생착부전이나 이식 관련 합병증의 빈도가 약간 높은 것이 문제가 되어, 예후 예측 인자의 해명이 요망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일본에서 3764례, 유럽에서 1027례의 환자가 대상으로 되어, 인종에 의하지 않는 보편적인 예후 예측 인자를 찾아내기 위한 최초의 국제 공동 연구가 실시되었다.그 결과, 일본과 유럽에서 환자 배경이나 치료 내용이 크게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일유럽 모두 이식년이 새로울수록, 환자 연령이 젊을수록, 이식시 관해이며 백혈병의 재발 위험이 낮다 정도 생존율이 높은 등 각 인자가 이식 성적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았다.즉, 일본과 유럽에서 예후 예측 인자에 큰 차이는 없고, 통합 해석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 결과는 일본과 유럽의 공동 연구를 가속시키기 위한 중요한 기초 데이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이 그룹은 향후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유럽 공동의 후방시적 연구와 개입시험을 계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논문 정보:【Leukemia】Prognostic factors for adult single cord blood transplantation among European and Korean populations: the Eurocord/ALWP-EBMT and JSHCT/JDCHCT collaborative study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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