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공업대학 지구학연구센터 마츠이 타카노리 소장의 연구팀이 이집트 고고학박물관을 방문하여 투탄카멘 관에서 발견된 철제 단검의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세계 최초로 이 철검의 원소분포분석을 실시했다.철검의 제조방법의 해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철검은 기원전 14세기에 제작되었지만 관 안에 보관되어 매우 보존 상태가 좋다.당시 이집트에는 제철 기술은 존재하지 않았고, 우주 유래의 철운석을 가공하여 철검을 제조했다고 여겨졌다. 2016년에 이탈리아 연구팀이 철검을 조사하여 재료가 철운석임을 확인했다.그러나 제철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어떻게 가공했는지는 불분명했다.

 연구팀은 휴대용 형광 X선 분석 장치에 의한 원소 분포의 분석과 4K 고감도 카메라에 의한 표면의 미소 조직의 촬상을 실시했다.이집트 고고학 박물관에서의 조사는 비파괴·비접촉으로 실시했다.본 조사에서 얻어지는 철검 중의 원소의 XNUMX차원 분포 정보·표면 조직을 철운석의 것과 비교하여 철검의 제조 방법의 해명을 목표로 한다.

 조사 결과, 철검은 10~12%의 니켈을 함유.이것은 옥타헤드라이트로 분류된 철 운석이 재료에 사용되었음을 나타낸다.한편, 옥타헤드라이트 특유의 띠 모양 무늬나, 그것에 수반하는 철·니켈의 줄무늬 형상 분포는 인정하지 않았다.제조시의 가열로 이들 특징이 상실되었을 수 있다.

 또한, 철검의 흑색 부분에 황·아연의 함유를 인정했다.이 부분은 옥타헤드라이트에 일반적으로 포함되는 황화철 광물 트로이라이트의 흔적 가능성이 높다.이 흔적으로부터 제작시의 가열 온도의 추정이 기대된다.흑색 부분에는 부식에 의해 대기 중에서 혼입했다고 생각되는 염소의 존재도 확인.부식시기는 단검이 관에서 처음 나온 당시 사진을 입수해 검증한다고 한다.

참조 :【치바 공업 대학】 세계 최초 투탄카멘의 철검의 원소 분포 분석을 실시(PDF)

지바공업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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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공업대학은 1942년(쇼와 17년) 고도의 과학기술자를 양성하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를 풍요롭게 하는 사회적인 요청을 받아 '흥아공업대학'으로 창립하였습니다.그로부터 75년, 제조를 통해 일본의 성장을 지지해, 지금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립공업대학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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