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연구기구 생리학연구소와 도호쿠대학의 연구팀은 빛에 의해 신경세포를 제어하는 ​​기술(옵토제네틱스)을 이용해 원숭이의 손을 움직이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빛으로 활성화하는 채널 로드프신이라는 물질을 특정 세포군이나 신경경로에 발현시켜, 광조사에 의해 신경의 활동을 제어하는 ​​옵토제네틱스는 뇌기능의 해명에 크게 기여하고, 쥐 등에서의 연구로 활발하다 에 사용된다.그러나 영장류에 있어서의 연구에서는 성공예가 적었고, 안구의 운동 등 한정된 연구에서만 보고가 없었다.

 본 연구자들은 영장류에서 옵토제네틱스를 활용하기 위해 먼저 채널 로드프신을 원숭이의 뇌에서 효율적으로 발현시키는 유전자 도입법을 검토했다.그리고 원숭이에 적합한 아데노-수반 바이러스 벡터를 탐색하고, 대뇌피질운동야 중 손의 운동에 관여하는 영역에 바이러스 벡터를 투여한 바, 주변의 신경세포에 채널 로드프신을 발현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대뇌피질운동야에서는, 자극을 가하면 자극의 장소에 따른 몸의 부위에 뚜렷한 운동이 생긴다.본 연구자들은 채널 로드프신이 발현하는 신경세포에 광조사를 실시하여 광자극으로 인한 원숭이의 운동을 관찰하였다.그 결과, 광조사는 운동야의 신경세포를 효율적으로 흥분시켜, 눈으로 보고 알 수 있는 손의 운동을 일으키는데 성공했다.또한, 이 운동은 전기 자극에 의해 야기되는 운동과 동일한 정도의 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즉, 광자극은 옛날부터 신경세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사용되어 온 전기자극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유효한 자극방법인 것이 확인되었다.

 주변의 모든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전기 자극에 대해, 광전사는 특정 신경 세포만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이번 성과는 영장류를 이용한 뇌연구에서 옵토제네틱스 활용의 문을 여는 것으로, 인간의 질병 치료에의 응용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Nature Communications】Forelimb movements evoked by optogenetic stimulation of the macaque motor cortex

도호쿠 대학

혁신의 원천이 되는 뛰어난 연구 성과를 창출해, 차세대를 담당하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

도호쿠 대학은 개학 이래의 「연구 제일주의」의 전통, 「문도 개방」의 이념 및 「실학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가져 인간·사회나 자연의 사상 에 대해 「과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적 탐구를 하는 행동력이 있는 인재, 국제적 시야에 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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