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대학의 쿠리키 이치로 준 교수는 이화학 연구소의 연구 그룹과 공동으로 인간의 뇌 내에 중간색에 반응하는 신경세포가 존재하는 것을 밝혔습니다.색은 인간의 뇌 안에서 빨강, 녹색, 파랑, 노랑의 4색의 조합으로 표현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이것을 뒤집는 발견입니다.
 색상은 시각에서 중요한 정보 중 하나이며 물체의 인식과 식별에 크게 관련되어 있습니다.과거에는 뇌에서 네 가지 색상을 결합하여 다양한 색상을 인식하는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영장류로 그 중간에 해당하는 색상을 식별하는 신경 세포의 존재가 지적되었습니다. .한편 인간에서는 이러한 연구는 그다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러한 세포의 존재를 조사하기 위해 점차 변화하는 색을 보고 있는 중간 뇌 활동의 변화를 MRI를 이용하여 조사했습니다.네 가지 색상에 해당하는 세포 만 존재한다면 네 가지 색상에 대해서만 강한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그런데 이러한 중간색에서도 강한 반응을 측정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이것은 중간색을 직접 인식하는 세포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발견은 인간의 시각 인식의 해명에 크게 기여하는 것입니다.게다가 이를 바탕으로 영상 정보를 비추는 디스플레이나 프로젝터의 개발에도 인간의 뇌에 직접 호소하는 원색의 선택이나 색의 조합 등의 새로운 설계 지침을 줄 것입니다.인간의 뇌의 구조의 이해가 영상 기술의 진보로 이어진다고 하는 것은 놀랍습니다만, 보다 리얼한 색채로 영상의 재현이 가능하게 된다면 빨리 보고 싶은 것입니다.

출처 :【도호쿠 대학】인간의 시각야에 중간색을 취급하는 세포가 존재-뇌 기능 계측에 의해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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