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3
홋카이도 대학, 오사카 대학 등 새로운 분자 측정 방법 - 알츠하이머 병의 초조기 진단에 -
정보통신연구기구, 홋카이도대학, 오사카대학의 연구그룹은 분자가 용액 중에서 회전·확산하는 모습을 파악하는 계측 수법의 개발에 성공했습니다.이것은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으로 여겨지는 응집성 단백질의 초기 진단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에 Qrod라고 불리는 지름 7나노미터, 길이 22나노미터(1나노미터는 0.000000001미터)의 막대 모양의 분자를 검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매우 짧은 시간에 용액 중에서 회전·확산해 가는 모습을 관측할 수 있었습니다.이것으로부터 생체내에서 형성되는 단백질의 초기 단계에 대해서도 검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은 인공적으로 합성한 분자로의 성과입니다만, 향후는 실제의 단백질을 이용해 실험을 실시해 나가겠습니다.측정 방법으로 확립되면 알츠하이머병 등의 신경퇴행성 질환을 초조기에 진단하는 매우 유효한 응보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