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마이네비는 2021년 졸업 예정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이 내비 2021년 졸학생 취업 모니터 특별 조사' 결과를 2020년 08월 27일 발표했다.

 우선 2021년 졸업 예정인 취활생에게 들은 ‘주위에서 유행한 취활용어’ 1위는 ‘NNT’(없는 내정의 약어)로 전년 4위에서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전년과 같은 「가쿠치카」(학생시절에 힘을 쏟은 것), 3위는 전년 1위의 「기도」(불채용 통지)였다. 5위에는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하의 취업활동을 상징하는 ‘WEB면’(WEB면접의 약어)이 들어갔다.

 랭크외에서 참신했던 용어·특징적인 용어에도 코로나의 영향이 반영되어 「텔레 취활」(텔레워크+취업 활동), 「코로 캔」(코로나에서 이벤트나 면접이 캔슬되는 것), 「리모하라」 (원격 괴롭힘), 「숨겨진 카메라 온」(WEB 면접에서 사전에 통지 없이 갑자기 카메라를 사용해달라고 요구되는 것)가 올랐다.또 '이소타소'(인턴의 검색 버레를 막는 표기) 등 SNS의 영향도 볼 수 있었다.

 이어 취업활동에 영향을 준 뉴스워드를 물었더니 1위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2위는 ‘긴급사태 선언’, 3위는 ‘텔레워크’, 4위는 ‘with 코로나’ ,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영향을 강하게 느끼게 하는 워드가 줄 지어 있었다.또 'SDGs'와 '서스테너빌리티'를 의식한 사업을 하고 있는지를 기업 선택 기준으로 꼽는 목소리도 많이 들렸다.취업 룰의 폐지에 대해서는 6위에 랭크 하고 있어 「과거의 선배와 같은 행동을 취하지 않게 주의했다」(이계 남자), 「룰이 폐지될지 어떨지 모호한 대이다 그래서 언제부터 취업활동을 시작해도 좋은지 불안하게 생각한 적이 있었다.

참조 :【주식회사 마이 네비】 『마이 네비 2021년 졸학생 취직 모니터 특별 조사』 취활생에게 들은, 올해 유행한 「취활 용어」& 인사 담당이라면 입사하고 싶은 유명인 랭킹을 발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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