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대학발 벤처인 주식회사 OOYOO와 게이오기주쿠대학 이공학부 오쿠다 토모아키 교수는 인도네시아의 NGO 조직 코페르니크와 연계하여 마스크 부족이 계속되는 인도네시아에서 입수 가능한 소재를 개발하여 마스크 생산 공급 체제를 구축했다.

 게이오 대학에 따르면 고성능 마스크에는 멜트블로운 부직포가 필터 소재에 활용되고 있지만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는 입수가 곤란하고 의료 종사자들의 마스크 부족이 이어지고 있다.
그래서 오쿠다 교수들은 인도네시아에서 입수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여 멜트블로운 부직포와 거의 동등한 입자 포집 성능을 가진 필터 소재를 개발하여 코페르니쿠에 제공했다.이 신소재를 사용한 마스크는 인도네시아의 공장에서 양산이 시작되고 있어 마스크의 공급 체제도 가까이 확립할 전망.

 신소재는 기술적으로 개발도상이지만, 현시점에서 0.5마이크로미터 이상의 입자를 90% 포집할 수 있다.오쿠다 교수들은 계속해서 포집률 향상을 향해 연구 개발을 진행해, 2020년도 중에 일본에서 시판의 고성능 부직포 마스크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가지는 필터 소재를 개발해, 인도네시아에 제공하고 싶다 생각이다.

참조 :【게이오 대학교】인도네시아에서의 마스크 자재 부족을 해소하는 국제 협력 체제를 구축(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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