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정대학에서는 전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수업개선 앙케이트」에서 전면 온라인 수업이 된 2020년도 제1기가 많은 항목에서 2019년도까지의 대면수업시 점수를 웃도는 결과가 되었다.

 입정대학에서는 수업개선을 목적으로 전학부생을 대상으로 반기마다 '수업개선 앙케이트'를 실시하고 있다.이번에는 수강자 수 5명 미만의 과목, 연습·세미나 등을 제외한 1,284개 과목을 대상으로 하고, 응답수 5만3384, 응답률 62.7%였다.

 조사 결과, 과거 3년간의 대면 수업시의 스코어와 비교하면, 출석률, 내용 이해, 지식 습득도 등 분석 비교 대상으로 한 모든 설문에 있어서 스코어가 상승.예를 들면 「이 수업 1회에 대해 수업외 학습(예습·복습)을 몇 시간 정도 했는가」 묻자, 「전혀 하고 있지 않다」가 예년의 40% 전후로부터 14%에 크게 감소.약 3%는 1시간 이상의 수업외 학습을 하고 있는 결과가 되었다.또 종합만족도는 예년 약 4.07포인트 전후에서 4.17포인트로 상승하는 등 모든 설문에서 점수가 상승해 온라인 수업에서도 일정한 교육효과가 보였다고 한다.

 수업 형태별※에 스코어 비교를 한 결과, 「온디맨드 전달형」과 「온디맨드 전달형+동시 쌍방향형(복합형)」의 수업에서는, 많은 설문에 있어서 2019년도부터 스코어(5점 만점) 상승. 「수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는가」의 질문에 대한 스코어는, 「온디맨드 전달형」이 4.22포인트(대전년 0.22포인트 UP), 「온디맨드 전달형+동시 쌍방향형」이 4.44포인트(대전년 0.30 포인트 UP)에서 다른 수업 형태와 비교해도 높은 결과가 되었다.이러한 결과로부터, 온라인 수업에 있어서는, 「온디맨드 전달형」을 중심으로 한 수법이, 보다 교육 효과가 높은 수업 형태인 것으로 추찰된다.

 「자료 배포형」이나 「동시 쌍방향형」은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수업도 있었지만, 낮은 점수인 수업도 있어, 종합 만족도의 점수에 편차가 보였다. 「자료 배포형」에서는, 「수업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생각할까」라고 들으면, 대폭으로 스코어가 향상했지만, 「수업에 대한 선생님의 열의나 의욕이 느껴졌는가」에 대해 는, 대전년으로 0.21포인트 저하(4.18포인트)하는 결과가 되어, 수업 과목에 따라서는 개선의 여지가 있는 것이 판명되었다.

 입정대학에서는 10월부터 시작되는 제2기는 일부에서 대면수업을 재개하지만, 감염증 대책을 배려해 계속 온라인 수업도 계속한다.향후 앙케이트 분석 결과로부터 판명된 수업 형태별 특성에 더해, 학생으로부터의 의견이나 다른 조사 결과의 분석도 진행해, 개선 과제의 해결에 노력한다.

※수업 형태는, 교과서나 강의 자료만을 이용하는 「자료 배포형」, Stream・YouTube등에 미리 녹화・녹음된 수업을 시청하는 「온디맨드 전달형」, Zoom・Teams등의 화상 통화 소프트에서의 실시간 전달에 의한 「동시 쌍방향형」의 3종류에, 그 복합형 3종류를 더한 총 6종류로 분류.

참고:【立正大学】온라인 수업에 일정한 교육 효과 ~대면 수업시의 스코어와 비교 분석 「온디맨드 전달형」은 대폭 스코어 상승~(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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