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대학 종합지역연구소는 치바현 및 치바시와 연계하여 2020년 11월 13일에 심포지엄 「재해에 강한 마을 만들기~근래의 자연재해로부터 배우는~」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지바현은 2011년의 동일본 대지진, 2019년의 태풍 등으로 큰 피해를 받고 있으며, 향후 30년에 70%의 확률로 일어날 것으로 알려져 있는 수도 직하형 지진, 지구 온난화에 의해 빈도 높다 습격하는 대형 태풍 등에 대비한 대책은 긴급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령화 원년에 지바현을 덮친 재해(태풍 15호, 19호, 10월 25일 폭우) 등 최근 자연재해로부터의 교훈을 정리한다.게다가 재해에 강한 마을 만들기를 향해, 행정에 의한 시책이나 지역 주민에 의한 지역 방재 활동, 각 세대에서의 재해에의 대비는 어떠해야 하는가 검토.게다가 재해 후의 조기 복구·부흥을 위한 방책, 특히 재해 복구에 있어서의 관민의 역할 등, 향후 필요한 대책에 대해서, 행정의 담당자들과 논의한다.

 온라인 심포지엄 개최일시는 11월 13일(금) 13:30~17:00.사전 참가 신청필요, 접수 마감은 11월 10일.

참조 :【경애 대학】 종합 지역 연구소가 11월 13일에 온라인 심포지엄 「재해에 강한 마을 만들기~근래의 자연 재해로부터 배우는~」를 개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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