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오대학 대학원 박사 후기과정인 하야시다 이치테루씨와 모리오카 슈 교수의 연구에 의해 인과관계가 분명한 상황에서도 타인과 행동을 함께 함으로써 책임 전가가 생기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타인의 존재에 의해 결과의 원인이 모호해지는 것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진 「책임 전가」이지만, 결과의 원인이 명백한 상황에서도 책임 전가가 생기는지 여부는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했다.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인과귀속에 미치는 타인의 존재의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temporal binding(TB)이라는 수법을 이용하여 다양한 조건하에서의 지각적인 인과귀속을 검증하였다.

 실험 작업에서는 참가자가 키를 누르면 시간 지연이 있었고 소리가 울리는 방식으로 얼마나 시간 지연이었는지 추정했다.추정 지연 시간이 작을수록 인과 귀속(자신이 키를 누른 후 소리가 울렸다)이 높다는 것을 나타낸다.또, 참가자의 행위 결과에 대한 책임감·죄악감을 끌기 위해서, 소리의 주파수에 의해 「금전적 손실 없음(Baseline 조건)」, 「1엔 손실(Low harm 조건)」, 「200엔 손실(High harm 조건)」의 3개의 조건을 설정하였다.이것을 참가자만의 ALONE 조건과 참가자와 타자가 함께 실시하는 TOGETHER 조건으로 각각 시행하여 비교하였다.

 그 결과, 다른 사람에게 큰 금전적 손실을 주어 버리는 조건(High harm 조건×TOGETHER 조건)에 있어서, 다른 조건시보다 추정 지연 시간의 유의한 연장이 인정되었다.즉, 결과의 원인이 참가자인 것이 명백하고, 자신의 탓으로 타자에게 손해가 생긴 장면에도 불구하고, 「타자의 손해는 자신의 탓이 아니다」라고 하는 책임 전가가 생겨 있다는 것을 알았다.

 본 연구에서는 인과관계가 명백한 상황에서도 타인과의 행위 공유에 의해 특히 손실이 큰 장면에서 지각적 인과귀속이 변조되어 책임 전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이 성과는 아직 불명한 점이 많은 책임 전가의 메커니즘을 해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Frontiers in Psychology】Changes of Causal Attribution by a Co-Actor in Situations of Obvious Caus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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