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대학대학원 다케우치 노조 교수 등의 연구그룹은 야마가타현의 츠키야마의 눈이 내리는 동안 서식하는 곰벌레를 발견했다.적설 중 활발하게 활동하는 곰벌레가 일본에서 발견된 것은 처음으로 신종의 가능성이 높다.

 곰벌레는 북극권의 빙하를 중심으로 서식하는 체장 0.1~1.0mm 정도의 눈빙 생물(눈빙 환경에 서식하는 생물)의 일종.몸을 작은 통처럼 수축시켜 무대사 상태(건면 상태)가 되어, 고온·저온·고압·방사선 등의 다양한 극한 환경에 서식할 수 있다.그러나 일본의 설빙생물의 정보는 한정적이었고, 특히 곰팡이 등의 미소동물의 보고예는 거의 없었다.

 야마가타현의 쓰키야마는 매년 대량의 적설이 있는 산악지대로, 4~6월의 융설기에는 적설 중에 눈빙조류가 번식한다.연구 그룹은 쓰키야마의 눈이 쌓이는 동안 조류 외에도 다양한 미소동물이 서식할 것으로 추측하고, 츠키야마의 지조누마 주변의 너도밤나무 수림대(표고 750m)에서 융설기인 2018년 4월, 5 월과 2019년 5월에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채취한 적설 표면 샘플에 야마쿠마무시속의 곰팡이가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그 중 1종은 알려진 종과 달리 몸의 표면에 돌기 같은 구조가 있어 신종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이 곰벌레는 녹설이라고 불리는, 눈빙조류가 대량으로 번식하고 있는 특정 눈에 집중되어 보이며, 체내에는 녹색 물질이 비쳐서 조류를 먹고 있으며, 또한 녹설의 안에서 성장·번식하고 있는 것도 알았다.

 이에 의해, 츠키야마의 적설 중에는 다양한 미소생물의 생태계가 존재하는 것이 판명되었다.설빙생물은 특유의 역할을 가지면서 적설을 통해 자연환경과 상호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일본의 적설은 지구온난화에 의해 큰 감소가 예측되고 있으며, 이러한 미지의 생태계가 손실되기 전에 각지의 눈빙생물의 실태해명이 급무로 되어 있다.

논문 정보:[과학 보고서] 눈 녹조류 꽃은 일본의 계절적 눈밭에서 미세무척추동물 집합체(Tardigrada 및 Rotifera)에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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