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시립 대학 대학원 의학 연구과의 야마구치 에츠코 준 교수, 이나다 유 대학원생의 연구 그룹이 소아 집중 치료실에서의 의료의 질 향상에 관한 논문을 평가했는데, 발표되는 논문의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 연구 보고의 질이 높은 것은 반드시 많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오사카시립대학에 따르면 연구그룹은 소아집중치료실에서 진행되는 의료의 질 개선에 관한 논문을 검색하고 대상이 된 158건의 논문을 채점하여 평가했다.

 그 결과 2010년까지 연간 5건 이하밖에 없었던 논문수가 최근 20건 이상으로 늘었지만 질이 높다고 평가된 논문은 전체의 17%에 그쳤다.또한 질 개선 연구를 보고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인용한 논문은 불과 5%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 집중 치료실에서 행해지고 있는 의료의 질 개선 연구의 상황이나 논문의 질의 문제를 밝힌 것은 이것이 처음.일본은 제조 현장에서의 지속적인 질 개선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있지만, 소아 집중 치료실에 관련한 일본발의 연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일본의 소아 집중 치료실에서 의료의 질 개선 연구가 널리 보급되지 않음이 제시되었다.

 연구그룹은 이 발표를 계기로 소아집중치료실에서의 의료 질 향상에 주목이 모여 실천이 더욱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논문 정보:【Pediatric Critical Care Medicine】Quality Assessment of the Literature on Quality Improvement in PICUs: A Systematic Review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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