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 대학 고등 연구소·오카모토 유코 강사, 와세다 대학 인간 과학 학술원·오스리 에이코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자폐 스펙트럼증의 다이버시티 & 인클루젼을 향해, 6개국에 걸치는 6개 대학※과의 국제 제휴 U21 Autism Research Network '를 시작했다.

 자폐 스펙트럼증(Autism spectrum disorder:ASD)은 커뮤니케이션의 약함과 반복적인 행동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발달증. ASD자가 가진 '사회생활의 어려움'은 사회와 문화의 특징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그러나, 지금까지의 심리학·신경과학 연구의 대부분은 한 나라 혹은 한정된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연구 성과를 다양한 나라의 ASD자에게 적용하기 어렵다고 하는 과제가 있었다.또 현재의 연구는 연구자가 주체적으로 목적을 결정하는 방법이 주류로, 당사자의 목소리를 연구에 반영할 기회가 적다.

 이러한 현상으로 ASD의 다이버시티 & 인클루전을 추진해, ASD자 한사람 한사람의 개성과 의사를 존중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역에 사는 ASD자의 목소리를 연구에 반영해, 문화나 사회의 영향 를 상세하게 조사할 필요가 있다.

 거기서 「U21 Autism Research Network」에서는,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화 속에서 사는 당사자나 가족, 지원자와의 대화를 거듭해, 그 안에서 나온 과학적인 의문에 근거해, 각국의 ASD 자의 협력을 얻어 심리학 실험에 의한 국제 비교 연구를 추진한다.연구의 발안이나 해석, 응용에 이르기까지 여러 프로세스로 당사자의 의견을 듣는 것으로, 종래의 방법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연구를 개시한다.일본에서는 ASD의 뇌 이미지·심리학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오카모토 유코 강사와 인지신경과학 전문의 오스리 에이코 교수를 중심으로 후쿠이대학 의학부 정신의학과도 연계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버밍엄 대학/영국, 코네티컷 대학/미국, 오클랜드 대학/뉴질랜드, 뉴사우스웨일스 대학/호주, 맥마스터 대학/캐나다, 와세다 대학/일본

참고:【와세다대학】자폐 스펙트럼증 연구 국제 제휴 개시

와세다대학

연구·교육·공헌을 3개 기둥으로, “세계에서 빛나는 WASEDA”를 목표로 개혁

와세다대학은, 「학문의 독립・학문의 활용・모범 국민의 조취」의 3개의 건학의 이념에 근거해, 대답이 없는 과제에 도전하는 기초가 되는 힘을 전학생이 닦는 탁월한 환경을 정비.흔들리지 않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세계 톱 클래스의 대학 「세계에서 빛나는 WASEDA」를 목표로, 「연구의 와세다」 「교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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