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도셀로 알려진 주식회사 세이반과 교토예술대학은 맹도견 유저, 맹도견, 그 모습을 보는 사람, 각각의 시점에 서서 실용적이고 디자인성이 뛰어난 맹도견 하네스를 공동 개발하여 간사이 맹도견협회에 기부했다.

 맹도견이 일본에 도입되어 약 80년이 되지만, 맹도견 장비의 디자인은 도입 당초부터 실용 수준에서 제품 디자인이 관련된 흔적이 없었다.또, 일본에서의 맹도견 유저는, 약 930명(2020년 3월 시점) 있지만, 일본 사회에 있어서의 맹도견이나 보조견에의 이해는 아직도 낮다.신체장애인 보조견법(보조견법) 등으로 인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맹도견(보조견) 동반에 의한 시설 이용을 거절할 수 있다는 것이 적지 않고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 있다.

 그래서 교토예술대학의 오에 타카아키 준교수는 지금까지 하네스의 형태가 기능 우선으로 외형에 배려된 디자인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하여 "제품 디자인의 힘으로 보다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앞으로 디자이너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도 중요한 배움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해, 2016년부터는 간사이 맹도견 협회와 제휴해 대학의 수업으로, 맹도견의 장비의 디자인을 취급하게 되었다.

 수업을 통해 복수 패턴을 제안한 후, 제품화를 향해 공동 연구처를 찾는 것.내구성과 대후성이 뛰어나 경량인 소재 사용, 금속 부품과 가죽 소재의 결합의 노하우에 뛰어나고 있는 것, 또, 당시의 수업의 수강생이 졸업 후에 세이반에 재적하고 있었던 것으로부터, 이번 공동 개발 및 기부가 실현되었다.

 개발에 있어서 현대사회에 있어서의 하네스의 과제와 마주하기 위해, 맹도견 유저와의 대화나 어둠 속에서의 생활을 체험하는 워크숍, 눈가리개 상태에서의 맹도견과의 보행과 그 관찰을 거듭했다.
그 후, 유저·맹도견·그 모습을 보는 사람 각각의 시점에 서서 시행을 반복하는 프로세스로부터 디자인을 발안.보행시에 손잡이를 잡기 쉬운지, 맹도견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쉬운지, 맹도견의 몸에 부담이 없는 형상인지, 하네스가 주는 인상이 기구적이 아닌지, 길게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이 있는가 하는 점에 주의해 , 간사이 맹도견 협회 직원이 실제로 훈련을 하는 가운데 반복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참고:【주식회사 세이반】【산학 제휴】세이반과 교토 예술대학이 공동 개발 맹도견 하네스를 간사이 맹도견 협회에 기부(PDF)

교토예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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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교토 조형 예술 대학」에서 명칭 변경. 13학과 23코스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대학. '예술립국'을 건학정신으로 하고 자립한 한 사람으로 살기 위한 '인간력: 지식/사고력/행동력/윤리관'과 예술의 힘을 사회를 위해 살리는 '창조력: 발상 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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