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시점에 설립된 대학발 벤처기업이 누계 2,901사에 달하는 것이 경제산업성 집계에서 밝혀졌다. 2019년도 2,566사에서 335사 늘어나 도쿄대학과 교토대학발 기업이 눈에 띄고 있다.

 経産省によると、大学発ベンチャー企業の累計数は2004年度で1,000社、2017年度で2,000社を超えたが、1,000社増えるのに13年かかっていた。ところが、その後は2018年度2,278社、2019年度2,566社、2020年度2,901社と急増し、わずか3年でほぼ1,000社増やしている。
각 대학이 침체하는 일본 경제에 활력을 주어 차세대를 담당하는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힘을 쏟고 있는 것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대학별로 가장 많은 것이 도쿄 대학의 326사로, 제2위가 교토 대학의 227사.동일본과 서일본의 최난관 국립대학으로 여겨지는 2개교가 벤처기업의 배출에서도 실적을 남기고 있다. 3위 이하는 오사카대학, 쓰쿠바대학, 도호쿠대학과 국립대학이 이어 사립대학은 도쿄이과대학이 7위, 와세다대학이 10위에 들어갔다.

 대학발 벤처기업 종업원이 차지하는 박사 인재의 비율은 전체로 20%.일반 기업의 연구직은 평균 4%만으로 그것을 크게 웃돌게 되지만, 기술이전계의 벤처기업에서는 33%, 연구성과계의 벤처기업에서는 27%로 특히 높은 비율이 되고 있다 .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은 대학발 벤처기업에도, 특히 자금조달로 어려운 상황에 몰리고 있는 곳이 적지 않다.

참조 :【경제산업성】대학발벤처 실태등 조사의 결과를 정리했습니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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