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교육재생실행회의(좌장·가마타 가오루 앞 와세다대학 총장)는 총리 관저에서 회합을 열고 대학 뛰어 입학과 조기 졸업 등을 담은 제12차 제언을 스가요시 위 총리에 제출했다.배우기의 다양화에 주안을 둔 제언 내용으로 코로나 요를 계기로 논의되어 온 9월 입학에 대해 초중고등학교는 과제가 많다고 배웅해 대학은 입학, 졸업시기의 다양화를 진행한다고 한다.
내각관방교육재생실행회의 담당실에 따르면, 제언에서는 배우기의 다양화를 도모하는 방책으로 고등학교에 2년 이상 재적한 학생이 뛰어들어 입학제도를 이용하여 조기에 대학에 진학했을 때 고졸자격을 준다. 제도 창설을 요구함과 동시에 고등학교 재학 중에 대학 수업에서 얻은 단위를 활용해 조기졸업할 수 있는 제도 개정을 정부에 요청했다.문부과학성은 향후 구체적인 제도설계에 들어간다.
뉴노멀 시대에 대한 대응으로는 원격·온라인 교육의 추진과 산학 연계에 의한 직업 교육 기능의 강화, 디지털화의 추진 등을 꼽았다.글로벌화에서는 국제연계교육과정의 추가 보급, 우수한 외국인 학생의 전략적 획득, 학사력과 수업연한의 다양화 등을 내걸고 있다.
데이터 구동형 교육으로의 전환에서는 다양한 교육 데이터의 학수면, 지도면 등에의 활용, 데이터에 의한 정책 입안의 추진, 교육 데이터 기반의 정비, 문과성이나 교육 정책 연구소, 대학 등의 제휴에 의한 교육 데이터 분석·연구 기능 구축, 복지 등 폭넓은 분야와의 데이터 연계 등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