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쿠바대학 체육계 다케다 분교수 등의 연구그룹은 후생노동성이 전국에서 실시한 「중고년자 종단조사」의 2005년 및 2010년 응답자 22,770명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중년자(50~59 세)의 여가활동이나 사회활동이 5년 후의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일본은 장수국인 한편, 일상생활을 지장 없이 보낼 수 있는 건강 수명에 대해서는, 평균 수명보다 10년 정도 짧은 것이 현상.그 때문에, 건강 수명의 연신에 맞춘 효과적인 건강 만들기 대책이 과제가 되고 있다.지금까지, 취미·교양이나 사람과 함께의 운동·스포츠 등 여가 활동이 고령기에 들어가기 전 중년자의 정신건강의 유지에 유효한 것은, 후생 노동성이 실시한 “중고년자 종단 조사” 의 전국 데이터의 연구로부터 확인되었지만, 신체 기능의 유지 효과에 관한 근거는 없었다.그래서 이번 연구에서는 마찬가지로 '중고년자 종단조사'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중년자의 신체기능 유지에 어떠한 여가활동이나 사회활동이 효과적인지를 실증 검토했다.

 분석 결과, 중년자의 일상생활동작 능력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남성에서는 운동·스포츠가, 여성에서는 취미·교양 및 운동·스포츠가 유효한 것이 확인되었다.또, 남녀 모두, 운동·스포츠는, 혼자 실시하는 경우에는 효과가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과 함께 실시하는 경우만 일상생활 동작을 유지하는 효과가 보였다.즉, 중년자의 신체 기능을 양호하게 유지하는데 있어서, 운동·스포츠는 사람과 함께 실시하는 것이 유효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지금까지 「중고년자 종단 조사」의 데이터를 이용한 연구로부터, 사람과 함께 운동·스포츠를 실시하는 것이 정신건강의 유지에 효과를 가지는 것이 인정되고 있었지만, 이번의 연구 성과에 의해, 신체 기능의 유지에 대해서도 유효한 것이 분명해져, 건강 수명의 연신에 맞추고, 고령기에 들어가기 전 중년자의 심신 양면의 건강 유지 대책으로서, 직장이나 지역에서, 동료와 함께 간편하게 운동·스포츠를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나 환경 정비의 대처가 중요하다는 것이 뒷받침되었다고 할 수 있다.

筑波 大学

학제 융합·국제화에의 도전을 계속해, 지성과 인간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

학문문화의 향기 높은 국제도시, 쓰쿠바사이언스시티의 핵심이 되는 녹지 넘치는 쓰쿠바대학.현재의 교육 체제는 9 학군·23 학류, 모든 분야로부터 전문 도입적인 과목을 이수할 수 있어, 창조적인 지성과 풍부한 인간성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사혼 이재로 지구 규모 과제 해결 […]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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