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 대학의 나카야마 케이이치 주간 교수와 나고야 시립 대학의 키타 야스시 조교, 시라네 미치코 교수, 가나자와 대학의 니시야마 마사히로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자폐증의 원인 단백질인 CHD8가 지방 분화와 지방 세포에서의 지방 방울의 축적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발견했다.비만증의 새로운 치료법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CHD8은 자폐증 환자에서 가장 돌연변이가 높은 유전자. CHD8 유전자에 변이를 가지는 자폐증에서는, 사회적 상호작용(커뮤니케이션)의 장애나 정해진 순서를 밟는 것에의 강한 조건(고집 경향)이라고 하는 자폐증 특유의 증상 외에, 마른 형인 사람 가 많다는 특징이 보고되고 있다.이것으로부터, CHD8 단백질이 신경발생 뿐만이 아니라, 대사 기능이나 지방 분화에도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시사되어 왔지만, 그 구체적인 메카니즘은 수수께끼의 남아 있었다.

 이번 연구 그룹은 지방 줄기 세포(지방 조직 내에 있어 다양한 조직으로 분화하는 능력을 가진다)의 CHD8 유전자를 결손시킨 마우스를 새롭게 작성.그 결과, 비만을 촉진하는 지방 분화나 지방방울의 축적이 억제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또한, 지방 세포에서의 CHD8의 기능을 「트랜스 오믹스 해석」이라고 하는 신기술에 의해 조사한 바, CHD8는 C/EBPβ라고 하는 지방 세포 분화에 중요한 단백질과 협조해, 지방 분화나 지방방울의 축적에 관련된 지방 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게다가, 마우스의 CHD8 유전자를 인공적으로 결손시키면, 고지방의 먹이를 먹어도 뚱뚱하기 어려워지는 것을 알았다.

 이러한 결과는 지방 조직에서만 CHD8을 억제함으로써 비만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비만증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이 기대된다.

논문 정보:【Cell Reports】The Autism-Related Protein CHD8 Cooperates with C/EBPβ to Regulate Adipogenesis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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