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지바공업대학, 도쿄공업대학, 도쿄대학, 도쿄약과대학은 화성위성의 미생물 오염평가에 관한 과학적 연구를 실시하고, 이 검토 결과에 따라 JAXA의 화성위성 탐사계획( Martian Moons eXploration : MMX)를 "하야부사 2"와 동일한 수준의 행성 보호 정책으로 수행하는 것이 국제적으로 합의되었습니다.
우주탐사를 하기 위해서는 각국의 관계자가 따라야 할 규칙(행성보호 방침)이 있다.천체가 지구로부터의 유기 성분이나 미생물에 의해 오염되는 것을 회피하고, 지구 생명권을 지구외 생명이나 생명 유래 물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국제 기준의 가이드라인이다.
그런데 현재의 행성 보호 방침의 대상 천체에는 화성 위성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화성에는 현재도 미지의 미생물이 생존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되어, 화성 위성에 화성 물질이 운반되고 있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 JAXA가 「하야부사 2」에 이어 차세대 샘플 리턴 미션으로서 계획하는 MMX로, 「하야부사 2」와 같은 레벨의 행성 보호 방침으로 탐사를 실시하려면, 화성 위성으로부터의 회수 시료 중에 미생물이 포함될 확률 하지만 국제적으로 합의된 상한(백만분의 XNUMX)보다 낮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다.
본 연구팀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 최근 500만년 이내에 화성에서 화성 위성으로 옮겨졌을 가능성이 있는 미생물의 분포를 추정했다.이 결과를 바탕으로, MMX에서 계획된 코어형 모래층 채집 시스템을 사용했을 경우에, 생존하고 있는 미생물이 채집될 확률을 산출했는데, 계산상의 다양한 부정성을 고려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99%의 확률로 회수 시료 중에 미생물이 포함될 확률이 백만분의 XNUMX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위성 탐사의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나타낸 이 검토 결과는 국제우주공간연구위원회(COSPAR)에 수리되어 MMX에 대한 권고로 승낙되었다.화성 위성은 장래의 화성에 있어서의 유인 탐사의 거점 후보로서도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것으로부터, 본격적인 화성 탐사에도 공헌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