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겉으로 사회가 불안한 공기에 휩싸인 가운데, 각 곳에서 '폭파 예고' 뉴스가 이어져 예고를 받은 공공기관이나 시설 등은 그 대응에 쫓기고 있다.그래서 AI(인공지능)를 활용해 SNS정보를 해석하고 위기관리에 관한 정보의 전달·가시화를 실시하고 있는 주식회사 Spectee에서는 지난 1년간 정보를 각지한 「폭파 예고」를 그래프화 하는 것으로 경향을 보이게 하고 그 배경에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분석을 시도했다.

 AI 실시간 위기관리 서비스 'Spectee Pro'를 바탕으로 해석한 결과,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9월 30일까지 1년간의 폭파 예고각 지건수는 176건. 2020년 5월까지는 월에 10건 이하였지만, 6월 12건, 7월 30건, 8월 45건, 9월 62건과 6월을 경계로 급증.폭파 예고 대상으로 가장 많았던 것은 총 건수 85건의 '교육기관'으로 그 중 약 70%가 '대학'이었다.

 도도부현별로 보면, 교육기관에 대한 13건을 포함한 17건이 있던 오사카부의 숫자가 약간 돌출하고 있는 것 같지만, 100만명당의 폭파 예고의 건수로 보면, 오사카부는 10위 .비교적 인구가 적지만 6건의 예고가 있었던 시마네현이 가장 많다는 결과가 되었다.
※숫자는 SNS 해석에 근거하는 각지 건수이며, SNS에 투고되어 있지 않은 것 등, 실제의 각 도도부현에서의 발생 건수와는 약간 어긋남이 있다

 주식회사 Spectee에서는, 폭파 예고가 6월경부터 급증하고 있는 것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스트레스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분석.특히 대학이 노린 배경에는 5월 25일 긴급사태 선언 해제 이후 초중고등학교는 단계적으로 등교를 재개했지만 대학은 온라인 수업을 계속했던 적이 있다고 예상했다.

참고 : 【주식회사 Spectee】 【SNS 분석】 폭파 예고의 급증에 대해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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