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대학의 오카다 카즈야씨(2019년 졸업생)와 이치카와 마코토 교수는, 용기의 색이 음료의 특정한 맛을 강조하거나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을 밝혔다.용기의 색조정에 의해 감염이나 탄수화물 제한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에서는 4가지 기본 맛(단맛, 쓴맛, 신맛, 짠맛) 중 하나가 강한 4가지 수용액(수당, 염화마그네슘, 구연산, 식염)을 이용하여 용기의 색(흰색, 검정, 빨강) , 노랑, 파랑, 녹색, 핑크, 차)에 의해 각 기본 맛을 느끼는 강도가 어떻게 변동하는지를 음료의 내용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조사했다.
실험 참가자는 개안해 어떤 색인지를 본 경우와, 아이 마스크를 해 폐안한 경우와 각각의 수용액을 빨대에 의해 입에 포함해, 4가지의 기본 맛에 대해 강도를 11단계로 평정.그리고 개안 조건에서 평가한 맛을 기준으로 그 차이를 조사하였다.또, 용기의 색으로부터 이미지 되는 맛과 음료의 실제의 맛의 일치하는 정도를 「조화도」로서 7단계로 평가했다.
실험 결과, 음료 자체의 색과는 무관하게, 용기의 색은 기준과 비교하여 음료의 맛을 강화시키는 효과도 약화시키는 효과도 인정되었다.예를 들어, 노란색은 신맛을, 핑크색은 짠맛을 강화하고, 녹색은 단맛을 약화시켰다.조화도는 황색과 신맛에서는 높고, 녹색과 단맛에서는 낮았기 때문에, 색과 맛의 조화도가 미각 강도의 강조나 저하에 관여하고 있는 것이 시사되었다.단, 핑크색과 짠맛의 조화도는 중간 정도이었기 때문에, 색과 맛의 조화도가, 용기의 색이 미각 강도를 강조하는 유일한 필요조건은 아닌 것도 나타났다.
이것에 의해, 예를 들면 짠맛을 강조하는 핑크색의 용기를 사용하면, 적은 염분으로 강한 짠맛을 느끼기 때문에, 감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향후, 용기의 색을 이용한 식생활 개선 등에의 응용이 생각된다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