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성화를 만들자!」실행 위원회는 2017년 5월 13일(토), 도쿄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의 도호쿠 대학 도쿄 분실에서 킥오프 집회를 연다.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으로 음식물쓰레기로 만든 바이오메탄을 성화로 태우는 것으로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의 부흥에 협력해 준 세계의 사람들에게 감사의 기분을 전하는 것이 목적이다.
동실행위원회는 도호쿠대학대학원농학연구과의 다다 치카준 교수나 환경단체 등으로 조직된다.킥오프 집회에서는, 타다 준 교수가 지금까지의 대처를 보고하는 것과 동시에, 바이오가스 사업 추진 협의회의 오카바타 양안 사무국장들이 바이오 가스 생산이나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 활동에 대해 전국의 대처를 발표한다.
동시에 동일본 대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의 아이들로부터의 비디오 레터도 소개할 예정.
타다 준 교수는 지금까지 전국의 아이들에게, 쓰레기로부터 바이오 가스를 만드는 체험 학습을 각지에서 진행해 환경 교육이나 음식의 중요성을 전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사회의 구축에 주력해 온다 했다.이 활동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킥오프 집회 개최를 결정했다.
동실행위원회는 이 활동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에도 어필하고,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하도록 요청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