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의 연구자가 발표하는 논문이 늘어나는 가운데 일본의 논문만이 미세 경향을 이어 국제 순위를 저하시키고 있는 것이 문부과학성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의 과학기술 지표로 나타났다.순위의 저하는 특히 주목도가 높은 논문에서 현저하게 되었고, 국제사회 속에서 일본의 경제적 지위의 저하가 명확하게 뒷받침되는 형태가 되었다.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일본의 주목도가 높은 논문수는 2013~2015년에 6만4,013건이었다.국제 점유율은 4.7%로 순위는 미국, 중국, 독일에 이어 4위.정확히 10년 전인 2003~2005년에 세계의 8.0% 점유율을 가진 6만 7,888건의 논문이 발표되어 미국에 이어 2위였던 것에 비해 논문수 감소가 일본 점유율, 순위를 낮추고 있다.

 논문수의 상위국에서는 중국이 지난 10년간 논문수를 약 4배로 늘려 4위에서 2위로 부상한 것을 비롯해 미국, 독일, 영국, 인도,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등 주요국 함께 논문수의 증가가 보인다.논문수만을 보면 일본의 1인 패배 상태에서 일본 경제의 실속만을 볼 수 있다.젊은 연구자의 부족 등이 배경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는 논문수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국립대학이 2000년대에 들어서고 고민하고 있는 것에 더해 기업은 1990년대부터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분야별로는 임상의학이 늘고 있지만 물리학, 화학, 재료과학의 감소가 두드러진다.

참조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과학기술지표 2017」 및 「과학연구의 벤치마킹 2017」의 공표에 대해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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