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오 대학의 소가 토모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카가와 대학, 국립 암 연구 센터, 아이 치현 암 센터 연구소와 공동으로 100 년 후의 암의 수수께끼였던 암의 대사가 변화 하는 구조를 해명했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와 다른 대사를 사용하여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현상이 1920년대에 발견된 이후 암의 대사연구가 진행되어 암에 특이적인 대사가 몇 가지 발견되었다.현재, 암의 대사를 저해하여 암세포를 사멸시키려는 항암제의 개발이 전세계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암의 대사 변화의 메카니즘은 불명했다.

 이번 연구 그룹은 대장암 환자 275명에서 채취된 정상 조직과 암 조직에 존재하는 생체분자를 메타볼롬 해석 기술 등의 최첨단 분석 기술로 망라적으로 측정했다.그 결과 대장암의 대사는 양성 종양의 단계에서 변화하여 암의 무대에 의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암 유전자 산물인 MYC 단백질이 215의 대사반응을 통해 대장암의 대사를 변화시키고 있음을 임상 검체에서 처음 증명했다.또한 MYC와 MYC가 제어하는 ​​대사 효소의 억제가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을 나타내고, MYC가 제어하고 있는 피리미딘 대사 경로가 유망한 대장암 치료법의 표적이 된다는 것을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100년 후의 암의 수수께끼였던 암의 대사를 제어하는 ​​인자를 임상 검체를 이용한 실험에 의해 처음으로 밝히는 것과 동시에, MYC 및 MYC의 표적의 CAD 등의 피리미딘 대사 효소 유전자가 대장암의 치료 표적임을 보여준 것이다.이 연구 성과는 향후 대장암의 예방법이나 치료법의 개발에 유용한 정보가 된다고 한다.

논문 정보:【Proceeding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Global metabolic reprogramming of colorectal cancer occurs at adenoma stage and is induced by MYC

게이오 대학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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