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육심의회대학 분과회 대학원부회는 인문과학·사회과학계 대학원 교육개혁의 방향성에 대해 중간정리를 공표했다.폭넓은 진로를 염두에 둔 교육과정·연구지도의 질 보증, 대학과 산업계, 지역사회의 상호이해에 기초한 교육프로그램 추진 등을 내걸고 있다.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중간정리는 인문과학·사회과학계의 학부졸업인구에 대해 대학원 수료자수가 인문과학계에서 21분의 1, 사회과학계에서 28분의 1로 매우 적은 점을 문제 로 지적, 이것이 기업 경영자에게 석사 학위, 박사 학위 취득자가 적게 연결되어 있다고했다.
이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인문과학·사회과학계 고도인재에 대한 사회적 평가나 인지 부족과 동시에, 대학원의 인재 양성 모델이 학생의 폭넓은 진로를 지지하는 것이 되지 않는 등 대학원 그 자체가 과제 을 안고 있기 때문에와의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이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인재양성의 명확화와 학내외에의 제시, 고도인재가 가지는 가치의 산업계, 지역사회의 적극적 인지, 대학과 산업계, 지역사회의 상호이해에 기초한 교육프로그램 의 추진과 체제의 구축, 학생의 폭넓은 진로를 염두에 둔 교육과정과 연구지도의 질 보증, 학생의 다양하고 자주적인 「질문」에 대응할 수 있는 연구지도 체제의 구축이 필요하다.
참조 :【문부과학성】「인문과학・사회과학계에 있어서의 대학원 교육 개혁의 방향성」(중간 취합 정리)(4년 8월 3일 중앙 교육 심의회 대학 분과회 대학원 부회)